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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테레비 테니스(テレビテニス) - 일본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테레비 테니스 : テレビテニス] - 일본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퐁'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자 관련 클론 게임, 게임기로서 개발되어 일본에서 최초로 나온 게임기& 게임.

1975년 9월 12일 발매.

이때만 해도 게임기와 게임이 일체화된 형태로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제작사인 에폭(エポック)사는 당시 19,500엔이라는 상당히 고가 제품으로 판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기본은 마그나복스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형태로서 발매되었다.

특징은 UHF 채널을 이용한 무선 전달 체계. 2인이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조이스틱이었다.

즉 무선 게임기였다.

참조 - http://ja.wikipedia.org/wiki/テレビテニス


만보 주 

클론 게임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붐이 된 것은 새로운 상품 가능성을 바라본 업자들이었다. 애들에게 팔아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인형을 비롯한 몇몇 특정 상품권에는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요구, 수요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유통업체는 새로운 것이 없으면 그만큼 수입 증대를 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바라는 것이 많았다. 그 영역을 이 가정용 게임기가 채워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