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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변태(變態 : Shapeshifting)는 자연의 섭리


[변태 : 變態 : Shape shifting]는 자연의 섭리

여기서 말하는 변태는 이상하게 하악 하악 거리는 변태는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로 이해할 수도 있다.

변태는 틀림없이 인류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적응력과 생명유지를 말한다.

필요한 기능이지만 대부분의 당시대에는 이런 능력, 적응력을 멸시하거나 경시한다.

변태가 많아져서 대중이 되면 그것은 변태가 아닌 것이 되지만 대중화된 사회에서는 다시 더 발전적인 변태가 발생한다.

고로 변태라는 것을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변태라는 것을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만보 주 

단순하게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남보다 빠르게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살아갈 길은 완성해간다는 점에서 선구자의 모습이라고 말을 할 때도 있다. 세상은 변화 그 자체에 약하다는 말도 있는데 그런 변화의 속도는 혼자가 아니라 대다수의 의견과 행동이 한 번에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변태의 기능성과 확률, 그리고 그것이 가져오는 가능성이 미래의 직진성을 말하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그중 어떤 것이 미래의 중심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대다수의 보통이 천천히 진해되는 것에 비해 변태의 중심에 있는 소스의 변혁이 훨씬 더 빠른 미래상을 만들 수 있다.

일부에서는 진화라는 명칭을 쓸 수도 있지만 진화 이전의 단계가 변태라고 할 수 있겠다.

단, 이것이 정신론이나 정치, 군사적 의미로서 활용될 때에는 진짜 변태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