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땅콩 카라멜
한국 / 간식
먹어볼 가치
이 아이도 조금 못본 사이에 뭔가 분위기가 좀 바뀌어 있습니다.
포장 공법은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가격이나 양이 바뀌는 것은 아니겠지요?
어쨌든 여행을 다닐 때 가볍게 에너지 보충용으로 먹기 편한 애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법 많이 사놓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고 다녔던 애입니다.
오랜만에 봉다리를 구입해보니 의외로 양이 적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그 고소한 맛은 그대로여서 조금 안심을 했지만요.
카라멜과 땅콩은 둘 다 힘이 들때 조금 씩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운동시합이나 장시간 걸어다닐 때 자주 애용합니다.
덕분에 도시에, 서울에 있을 때는 오히려 접하는 일이 드문데
가끔은 이런저런 생각없이 그냥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