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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파란이 무언가 변했다~.

조금 묘한 상황이라고 하겠지만 근래에 들어서 
파란 블로그 시스템이 빠른 업그레이드?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제법 놀라게 됩니다.

한동안 나가있다가 들어와서 어떤 점들이 어떻게 확 변했는지는
바로 알 수 없지만 과거 구글에서 포스트를 작성했을 때
가끔 보였던 이글루스 블로그와의 연결성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더 편하게 구글 크롬에서 파란블로그를 거점으로
동시글 발행기능을 팡팡 날려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작성할 때 글자크기를 10PT로 지정해도
실제 작성하고 보면 여전히 9PT로 보이는 현상은 그대로여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전에는 없던 임시저장 기능이 생긴 것은 좋지만
덕분에 글을 쓰다가 제멋대로 글 앞부분으로 커서가 이동을 해버립니다.

글, 텍스트야 그러려니 하고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사진 이미지를 업데이트하던 도중에 그렇게 되면 
참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좋아진 기능이 제대로 좋은 형태로 구현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화면 + 늘이기 기능을 쓰면 요상한 형태로


화면이 중복 표시가 됩니다.
이런 식이지요.

굉장히 묘한 상황이라서 조금 더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