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등을 통한 인생의 느낌이 얼마나 차분하게 정리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사실 이것도 제작기 다른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따분하기 그지없는 돌조각 보는 일이 될지 모르지만 누구에게는 참으로 감동적인 멋과 향기를 추억하게 해주는 여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취미로 따놓은 자격증이지만 여행을 하면서 편하게 이런저런 이들과 만나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굉장히 많은 면면과 여행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면 너무나도 다른 감상을 가진 여행자들의 의견을 만나보기도 하지요. 나에게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누구에게는 너무나도 따분하고 의미없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사람 사람에 따라 가지는 여행의 재미, 즐거움이라는 것은 확실히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