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웨이터로 유명한 그곳 방콕 로얄 드래곤입니다.
태국 등지로 놀러간 분들 대부분이 한번은 가보게 되는 장소인데 야외이고 주변이 트여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제법 멋진 느낌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어여쁜 분들이 와 있으면 조금 빛이 나는데 이날은 요상하게 어르신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음식 자체는 보통 보다 좋고, 우리나라 고급점포보다는 못한 편입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재미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관광객들에게 어필하는 곳이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