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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警察故事
MOVIE
액션 모험
감상매체 THEATER, TV, VHS, DVD
1985년
즐거움 50 : 37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8 point =
이 작품이 첫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작품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백화점 액션보다 초반 검거작전 액션과 시대를 반영한 파출소 전화받기 코믹액션 등이 참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순수하면서도 웃음이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완전히 조연급으로만 나오지만 풋풋한 임청하의 매력과 더불어 장만옥의 파릇파릇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시리즈가 되면서 장만옥의 비중이 커지는 것에 놀라운 재미를 느꼈지요.
기본적으로 성룡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일순위를 자랑할 정도로 꼭 국내에 수입이 되었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였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 무협에서 보여준 것과 조금 다르게 코믹함과 진지한 스토리를 잘 섞어가면서 이전과는 스타일이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점에서 정말 화끈한 느낌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표, 홍금보, 성룡 3인방이라고 불린 이들의 액션영화는 무조건 국내에서 볼 수 있었고, 그런 시기에 이런저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놀라운 주차실력은 한 시대가 요구하는 기본소양이 아니었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