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Red Dragon
MOVIE
스릴러
감상매체 THEATER, DVD
2002년
즐거움 50 : 33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61 point =
과연 <양들의 침묵> 이후에 이 작품을 보게 되면 어떤 감상이 생길 것인지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했습니다.
소설이 가지고 있는 재미를 떠나서 영상적인 충격이 참 인상적입니다.
2002년이 되어 완성된 작품이라는 것.
안소니 홉킨스를 제외하고서라도 에드워드 노튼이 나온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다 없다라고 평하는 부분을 떠나서 이미 한 시리즈이며 재미를 논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가서 트릴로지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작은 걱정도 생깁니다.
작품들은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기준 때문에 작품 스토리가 이리저리 바뀌면 참 고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나와주면 좋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