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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MS 윈도우 스토리

윈도우 스토리는 MS메신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 7을 극적인 시장 역전의 발판으로 삼았다면 추후 서비스는 확실히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근래에 메신저에서도 여러가지 재미를 보여주고 있지만 포털스러운 '검색'과 SNS기반 시장에서는 기세를 펴지 못하고 있어서 그냥 보통상황이지만 윈도우 스토리라고 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번에는 쿵푸 팬더2 테마로 찾아왔더군요.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downloads/kung-fu-panda-2-theme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해도 재미있는 스타일로 윈도우와 메신저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에헤헤하는 즐거움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나올 예정인 윈도우7 매거진은 이런저런 매력을 가지고 (사실 설명서만 잘 읽어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의외로 잘 안읽는 분들이 많지요) 잘 설명해 나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윈도우 7의 최적화 팁 이라는 형태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윈도우 자체 프로그램 영역은 순수하게 볼 때 약 1.4~6GB에 속한다고 합니다.

다만 '서비스' 영역이 추가되면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3~4GB급 프로그램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 서비스라는 것이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전력부터 테마, 안전설계, 디바이스 정보, 보호장치 등을 여러가지고 두루두루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지요. 사실 보고만 있으면 재미있지만 의외로 행복한 삶을 위한 서비스 면이 강하다고 하겠지요.

마이크로 소프트는 MS-DOS 4.0시절부터 알고 지내오다가 윈도우를 거쳐서 세상을 크게 진동시켰는데 이제 21세기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뛰어난 매력을 보여주는 윈도우 7을 얼마나 친숙하고 잘 연결해 나갈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그 높은 범용성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해나가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스토리는 제법 귀엽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