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끔하는 쇼이지만 언제나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가끔 하는 헛손질입니다.새로 업데이트 된 크롬과 네이버 블로그 버전이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는지 여타 구성에 비해 많이 버벅거리네요.크게 나빠진 것은 아니고 영화 관련 포스트를 쓸 때 네이버 db 연동이 제멋대로 위치 이동을 하고, 사진 불러들일 때 많이 버벅거립니다. 전형적으로 있어왔던 현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만 밀린 포스트 몰아서 써두기를 하려는 이 때에 이런 상황이라면 조금 난감하지요.그래서 뭐 밀린 사진 데이터들을 플리커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밀린 사진들에 위치 지정과 태그, 그리고 그룹에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보니 지도 위치를 잘못 지정한 경우가 몇 개 보입니다. 아니 몇 개는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야후 기반의 플리커는 .. 1/144 파트락쉐 미라지 : PATRAQUSHIE MIRAGE 파트락쉐 미라지 : PATRAQUSHIE MIRAGE장르 : 인젝션 키트구분 : 조립식 플라스틱 모델스케일 : 1/144제작 판매사 : WAVE발매 : 1997년 6월정가 : 2,400엔제품평가 : 이 작품에서 기억나는 것은 역시 데칼입니다. 거의 설정자료집이라고 불리던 [캐릭터 8 - AKD]에 등장한 설정과 문장을 그대로 기입시킨 데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키트는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짜여 있고 전용 폴리캡 사용으로 인해 무릎과 팔꿈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재현되는 이중 관절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본래 KOG보다 더욱 인상적인 머리모양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녀석이지만 역시 눈이 나쁜 저는 1/144모델이라는 점에 무척이나 고생을 하게 했습니다. - 1999 아는 사람들은 알려진 .. 바이팜 FAM-RV-S1 VIFAM 바이팜 FAM-RV-S1 VIFAM장르 : 완성형 폴리스톤 - 이후 개라지 키트로 발매구분 : 슈퍼로봇 개라지 모델스케일 : Non Scale : 22㎝제작 판매사 : 로만도(浪漫堂) - 카이요도(海洋堂)발매 : 1989년 - 1991년정가 : 14,000엔 - 개라지 제품은 7,800엔제품평가 : '하야미 히토시(速水仁司) 슈퍼로봇 콜드 캐스트 조상 시리즈' 제1탄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시리즈 이름이 붙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은 모두들 다 그렇게 부릅니다. 스케일을 떠나서 디자인이 좋아서 가지고 싶은 제품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나중에 카피 제품을 만져보거나 별도 판매 제품을 본 적이 있지만 포즈가 멋있는 만큼, 가지고 놀기 어렵다는 점이 안타깝게 생각되는 점입니다. 멋지게 장식해놓고 싶으신 분이나 .. 조용히 다가온 취미시간 뻔하다고 하겠지만, 일본에 가게 되니까 의외로 내가 모르던, 전혀 그쪽으로 신경을 쓸 것 같지 않았던 취미 영역들이 마구마구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속칭, "모르는 것이 약이다" 현상이지요.모르고 지날 때는 당연히 신경을 쓸 일이 없었지만 눈에 자꾸만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좀 충동적으로 사랑에 자주 빠지는 것도 그런 현상 중 하나겠지요. 결국 이전에는 그냥 그런 게 있다고만 알고 있었던 부분을 하나 둘씩 건드려보게 됩니다.저는 평범한 취미인 영역에 있었지만 일본이라는 취미문화강국에서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 일반 취미인보다는 접근할 기회가 많았다는 것뿐이지요.더불어 한국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형태로 미국 드라마를 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니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 장난감 취미는 어느새 글로벌 문화 전반적으로 취미생활이라는 개념 속에 빠져있었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대부분 패턴이 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한국에만 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일본, 유럽, 미주지역에 살아가는 취미인들 과 교류하게 되면 굉장히 비슷한 문화권에서 성장하고 감상하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는 그 어떤 문화력보다 이쪽 취미문화가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더랍니다. 한국 서울 촌놈이던 제가 1990년대는 일본에서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일도 대부분 일본 관련 일이 많았고 이후 여러 가지 사회생활을 거치면서 더욱 강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이 이후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지도 못했지만요.장난감 영역에서는 역시 스케일과 표현력이 남다른 .. 1/144 ZM-D11S 아비골 1/144 ZM-D11S 아비골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1993년 10월에 발매된 제품이지만 실제 제작을 한 것은 나중이었습니다. 변신을 하는 유일한 1/144키트라는 것 때문에 손을 대고 말았지만 무척 고생시킨 키트입니다. 과감한 ‘깍아내기’를 시도하다가 날려먹은 어깨 때문에 한동안 울었더랍니다. 잘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의도한 것과 상관없이 멋이 안 나던 키트 중 하나였습니다.3번을 제작했습니다. 약점은 역시 얼굴입니다. 변신하는 것은 좋지만 역시 이 얼굴에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변태 거나 초 마니아 정도일까요(^^)? - 1996 V시리즈는 아무래도 오랜만에 만나보는 건담 프라모델이었다는 점에서, 더불어 싸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장점.. 1/144 ZM-S226 릭 샷코 1/144 ZM-S226 릭 샷코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목! 목이 없습니다. 짜리 몽땅한 주제에(?) 하반신은 롱다리입니다. 얼굴이 어깨와 몸통에 파묻혀있는 디자인이지요. 나중에 애니메이션에서 몇 번이고 확인을 했지만 절대로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4번을 만들었고 1번을 개조용 부품으로 사용했습니다. 약점은 목. 그리고 짧은 팔. 변신도 하는 녀석이 아닌데 무척이나 짧은 팔에 도라에몽 만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1996 & 1999 V시리즈 모빌슈트 중에서 가장 이상한 애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성능으로는 우수한 녀석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 녀석은 버드 타입으로 변형하지 않는 이상.. 1/144 ZM-S14S 콘티오 1/144 ZM-S14S 콘티오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왜 1/100이 나오지 않았느냔 말이냐!” 라고 외쳐본 제품이기도 합니다.혹시나 MG시리즈에 V아이템들이 들어가게 된다면 꼭 출시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메가 런처를 발사하는 콘티오를 만들고 싶었는데…. 라고 생각해서 이 키트만들면서 런처를 종이로 자작해 보았지만 정확한 비례를 측정하지 못해서 실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할 만큼 상당히 좋은 키트입니다. 얼굴도 악당분위기가 팍팍 살아있습니다.7번을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 문제는 성형색이라고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과 키트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색감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MS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것은.. 1/144 ZM-S06S 조로앗트 1/144 ZM-S06S 조로앗트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7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때는 상당히 제품 출시 간격이 빠른 편이어서 내심 즐거웠지만 역시 구성 스케일이 작다는 점 때문에 손이 익는데 상당히 시간을 소비하고 말았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화려한 모델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 시리즈 중에서 '조리디아'는 못 샀는데 나중에 보아도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을 못 가지게 할 정도로 이 키트에게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은 꼭 만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W 시리즈와 함께 가지고 놀아도 분위기 납니다. 부품 공유가 힘든 면이 있지만 조금 깎아서 쓰시면 됩니다.6번을 제작했습니다. 2색으로 조절된 눈 배색이 상당히 좋았.. 1/144 ZM-S09G 도무리앗트 1/144 ZM-S09G 도무리앗트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6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이 시리즈에서는 쟈크와 같은 존재로 당연히 많이 생산해댔습니다. 혹시나 디오라마를 만드는 일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많이 만들었겠느냐?라고 질문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확실히 그렀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좌절에 부딪히고 말았죠. 이 참새 눈 때문에.18번을 조립했지만 이것은 혼자 만든 것이 아닌 공장 체제로 했던 것이기에 완벽하게 제가 만든 수라고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설정대로 오리지널 컬러에 도전하는 분이라면 고전하실 것을 미리 말하고 싶네요. 당시 ‘참새 눈’이라고 불렀던 붉은 도장이 거의 눈에 띄는 것이 아니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나중에.. 1/144 RGM-122 쟈베린 1/144 RGM-122 쟈베린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7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쟈베린을 젬즈 건으로 바꾸는 것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이때 만들던 마크로스7 발키리와 부품이 공유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한 번은 쟈베린 발키리를 만들고 말았습니다(-_-;).2번을 조립했고 이 중에 1번을 개조했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은 엉뚱한 개조는 하지 마세요. 젬즈건보다 훨씬 리얼 타입으로 보입니다만 같은 계열의 MS라고 불러도 될지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 1996 사실 부품 구성을 보면 이 녀석은 700엔 정도 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조금 싸게 이런저런 것 달고 나와줘서 고맙다는 심정이었지요... 1/144 RGM-119 젬즈 건 1/144 RGM-119 젬즈 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93년 6월에 발매되었습니다. 형식 번호를 보고 짐 계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건이지나 건브라스터를 짐계열로 속한다고 보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다만 슈퍼로봇작품에서 나오는 서브로봇 같은 떡대넘치는 풍체에 상당히 고심을 하다가 결국은 개조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키트에 비해 조금 팔이 짧아요. 왜일까요?3번 조립했습니다. 1번은 완전 개조용 부품으로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약점이라고 한다면 약간 짧은 팔입니다. 생각이상으로 넓은 어깨, 무언가 모르게 양산형이다! 라고 주장하는 듯한 넓지 막한 다리. 정말로 슈퍼로봇같습니다. - 1996 아시는 분들은 아는 이야기지만 이 ..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