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캔버스
일본 / 空のキャンパス
스포츠 드라마
이마이즈미 신지(今泉伸二) 저
COMIC MAGAZINE
1986년 33호 ~ 1997년 41월호
주간 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서 연재
일반판 전 7권
와이드, 문고판 전 5권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
스토리-감동 30 : 22
스토리-웃음 20 : 16
스토리-특색 10 : 10
작화-캐릭터 20 : 15
연출 10 : 9
Extra 10 : 8
80 Point =
이 작가 작품은 국내에서 여러번 해적판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재미는 심심치 않은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제가 처음 이 작가를 만나게 된 이 작품을 평가하자면, 아니 그보다 작가 자체를 생각해보게 되면 이 작품 '하늘의 캔버스'를 빼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포함한 감동이라고 해야 할 수 있는 이상한 스타일을 고수한 만화인데 처음을 봐서는 결코 이런 엔딩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역시 재미와 감동을 준 작품이라는 점을 부인하기 힘들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체조를 바탕으로 한 야한 장면이 많아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시 한 번 보아주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1년에 한 번씩보아도 재미있는 편이라고 생각되니까요. - 1996
연재할 때부터 잡지를 통해서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는데 이 만화는 작가가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서 의욕이 넘쳤던, 다른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서 완성된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물밀같은 감동을 선사한 후에 1988년부터 <하느님은 왼손잡이 : 神様はサウスポー>를 통해 감동과 스포츠를 더해가는 드라마를 잘 보여주는 작가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작가는 연재작가로서 중간중간에 한계에 도달을 했는지, 연재가 오래가지 못하는 형태를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너무 소년만화, 점프지면에 집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캐릭터 구성력이나 작화, 연출도 다 좋지만 메인으로 삼은 캐릭터 디자인이 좀 소년틱했던 점 때문에 여타 잡지로 이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겠습니다. 이후에 2009년부터 <하느님은 왼손잡이 다이아몬드 : 神様はサウスポー ダイアモンド>를 주간만화 고라쿠(週刊漫画ゴラク)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데 감동이 있는 스포츠 드라마를 잘 써나갔던 작가였던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활동을 해주기를 바라게됩니다. - 2004&2009
이 책은 제가 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