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히클 19
미국 / vehicle 19
MOVIE
범죄 스릴러
감상 매체 DVD
2013년
즐거움 50 : 27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55 point =
지금에 와서는 폴 워커의 유작으로서 다가서게 되는 작품이라고 하겠지요.
달리는 영화에서 개성을 보여준 폴 워커 드라마 월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큰 주제 없이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에 휘말리는 재미를 잘 표현했는데 그 안에서 묘한 향수 같은 것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예 '분노의 질주'에 연결되는 개성이락 하겠지요. 폴 워커가 직접 제작을 하고 주연을 했다는 점에서 묘하게 스피드감이 있는 드라마가 보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나름 시간 때우기용으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폴 워커에게 있어서 과도기에 속한 드라마였을지 모르지만 결국 이게 유작이 되어버려서 무척 아쉽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너무 뻔한 중반 이후 전개가 아쉬웠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