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종이정보잡지에 대한 이런저런 취미담을 나누고 있다가 이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쪽 취미잡지도 이번호가 마지막이라는군요.
나름 시대의 매력과 발전성을 가지고 이해하는 많은 취미잡지 중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왔던 이 전격 매거진 중 하나가 이렇게 막을 내린다고 해서 무척 놀랐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황금기를 지난 일본 만화잡지도 기록적인 수치 저하때문에 고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구성이 될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