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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시원 상큼했던 세븐 스프링스 그릭 스테이크

세븐 스프링스 그릭 스테이크 

한국 / 고기요리
먹어볼 가치    
 
유기농 샐러드바 세븐 스프링스(Seven Springs)에 갔을 때 접한 스테이크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원한, 그러면서도 매력적인 토마토 페타치즈 샐러드와
상큼시원한 요거트 소스가 참 재미난 매력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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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주문에 잘 맞추어 나와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래에 보면 미디엄이라고 해도 미디엄레어가 많이 나오는데
적당히 매력적으로 구워져 나왔기 때문에 재미있었지요.
유럽식, 그중에서도 그리스 식 스테이크 풍이라고 하겠지요.
재미난 맛과 매력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프렌치 부야베스나 맛난 애들도 많았지만
해물에 통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저는 아쉽게도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흑흑 갑각류 알러지때문에 이럴때는 울지요.
작년에 먹어두고 쭉 쭉 밀린 음식 포스트를 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름 연말을 즐겁게 보낸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