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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정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이…


이런 것들을 몰아서 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모자라요.
덕분에 블로그나 SNS 활동은 무척 짧아지거나 불성실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오늘은 저녁때 [호라이즌 제로 던]까지 구입을 해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시작만 하고 끝을 보지 못한 게임이 또 늘어났는데 겹치기 식으로 좋아하는 장르나 훌륭한 게임이 이렇게 몰아쳐오면 정말 눈물 납니다.
어중간하게 시간차를 노리고 기대하는 작품들이 나와주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좋은게임이 이렇게 몰려나오면 정말 시간을 만들기 힘들지요.
전에 PS2가 3대였을 때 모니터와 TV에 연결해서 동시에 진행시켜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요.
기렌의 야망과 같이 시간이 좀 걸리는 스타일을 할 때는 좋았는데,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이런 구성들은 언제나 힘들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콘솔용으로는 [슈퍼로봇대전 V],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제네시스], [파이널 판타지 15] 이 당당하게 밀려있고,
PC판 [스텔라리스 1.43], [베르세르크 무쌍], [테일즈 오브 베세리아], [시티즈 스카이라인 재난], [바이오 해저드 7]은 물론이요.
전에 말했던 게임 몇 개는 중간 세이브를 로드해보았지만 훌쩍이게 됩니다.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어찌 되었든, 당연하듯 2월 말인데도 블로그에는 잘 들어오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