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저는 눈이 나쁘고 손가락이 굵어서 작은 화면으로 뭔가를 오래 못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끄고 있지만 이번 삼성 스마트 폰 갤럭시 네오 Model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예상하실 수 있는 뻔한 수식어이겠지만 친구 몇이랑 이야기를 해보니 다들 오옷~! 이쁘다! 멋지다! 스타일이 너무 좋은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더불어 검색을 해봐도 이 모델에 대한 정체가 거의 없어서 더욱 화제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고 하겠지요. 어쩌면 그것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광고방송일지도 모르지만요.
만보 요 녀석이 왜 이리도 뻔한 소리를 할까? 하고 생각 하실 지도 모르지만 뭐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포스트 카테고리가 하드웨어지만 확실히 인간인 만든 하드웨어 이상으로 아름다운 것이 역시 신이 만든 하드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인간들이 만들 수밖에 없는 하드웨어라는 기본론이 있지만요.
어찌되었든 확실히 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가끔 우월하다, 착하다, 종결된 이라는 수식어를 써가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지만 인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의도적인 형태는 달리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지요. 20여년 전에 해외에 나가서 느낀 CF스타라는 형태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보더라도 인상적이고 깔끔한 촬영에 단순한 멜로디 반복으로 자극을 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스타일이 재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셀카모드를 가지고 인상적인 매력을 잘 보여준 스타일은 확실히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