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유항마편 - 삼장법사는 운명에 이끌렸다 서유항마편중국 / 西遊降魔篇 : Journey to the West : Conquering the DemonsMOVIE판타지 액션감상매체 BD2013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661 point = 기존에 보았던 주성치 식 서유기 시대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미묘한 감정을 알려주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액션표현이나 CG구성은 오히려 더 차분하게 안전하게 나왔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허풍이라고 해도 그러려니 하고 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자제하는 면이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웃음을 위한 캐릭터 구성이라고 하겠지만 전개방식이나 개성은 확실히 이전 주성치 식이면서 묘하게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니었나 합니다.기본적으로 액션.. 헨젤 & 그레텔 겟 베이크드 - 미묘하게 웃겼던 호러 서스펜스 헨젤 & 그레텔 겟 베이크드미국 / Hansel And Gretel Get BakedMOVIE호러 드라마감상매체 BD2013년 즐거움 50 : 26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554 point =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영화가 또 있었지요. 저는 처음에 그쪽으로 착각을 했더랍니다.그런데 등장 배우가 좀 이상하더군요. 미국 인기 드라마 [캐슬 :CASTEL]에 나왔던 그 귀여운 딸, 몰리 퀸이 나오더군요.그것만을 가지고 봤습니다만 상당히 웃기는(?) 호러 드라마가 되었습니다.위치, 마녀에게 몰리는 강한 부정적 의미를 생각한다면 그만큼 보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쾌감을 알려줄 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무겁습니다. 라라 플린 보.. 링컨 : 뱀파이어 헌터 - 멋진 도끼질 액션 링컨 : 뱀파이어 헌터미국 /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MOVIE판타지 액션감상매체 THEATER BD2012년 즐거움 50 : 25보는 것 30 : 21듣는 것 10 : 6Extra 10 : 658 point = 보통 이런 영화는 보는 멋을 중시하는 것을 알지만 상당히 의미가 다른, 벰파이어와 링컨이라니 말입니다.사실 팀 버튼의 입김이 더해지면 조금 더 어두운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쉽게 표현된 가치관이 재미있었습니다. 구성만 따져보면 아마 2012년을 대표하는 액션 영화 중 가장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큼 화려한 도끼질이었지요. 저는 조금 다른 의미로서 도끼로 장작패는 연습장면이 많이 나올 줄 알았더랍니다. 그런데 나름 회전을 통한 의미를.. 윌로우 - 작은 힘과 소망이 모여서 큰 것을 무너트리는 판타지의 정석 윌로우미국 / WillowMOVIE판타지 액션감상매체 VHS BD1988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아마 기억하는 사람들은 기억하는, 대작품이었지만 당시 저는 극장에 가서 보지 못하고 결국 VHS로 볼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느끼는 작품이었습니다.기본은 판타지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보여주는 아기자기함이 재미있지요. 지금에 와서 다시 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기준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더해진 다양함도 확실히 판타지 작품으로서 보는 매력이 진하고요. 어쩌면 지금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었던 판타지 액션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때문에 그 미묘한 드라마도 재미있었고요. 나름 이런 판타지, SF작품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 아마 너무 기대하지 않는다면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미국 / John CarterMOVIESF 액션감상매체 THEATER BD2012년 즐거움 50 : 22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555 point = 아는 사람들은 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저는 잘 몰랐어요. 이쪽은 묘하게 취향이 아니었다는 점도 있었겠지만 설정이나 구성은 제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요. 다만 세계관을 넘어다닌다는 과정이나 그 시대상을 가지고 1912년에 발표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이런 작품은 아마 판타지와 액션, 그리고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3D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를 따져본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겠지만, .. 일대종사 - 그 음울하면서도 화려했던 무도인들 일대종사홍콩 / 一代宗師 : The GrandmastersMOVIE 액션 드라마감상매체 BD2012년 즐거움 50 : 36보는 것 30 : 23듣는 것 10 : 6Extra 10 : 671 point = 액션 영화라는 장르로만 구분해버리기에는 조금 많이 아쉬운 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다만 영화 자체는 전체적으로 서사적으로 천천히 흐르기 때문에 모르고 보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따분하고 졸릴 수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대적인 상황을 잘 어루만지면서 접근한 영화라는 점때문에 그냥 순수하게 보고 즐기기에는 미려한 영상, 액션시퀀스, 그리고 보는 맛이 다른 드라마를 느끼게 해줍니다.물론 영충권의 엽문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거론된 실존 무도인으로서 그 영향이 대단했다고 하겠지만 이 안에서는 역사의 흔들림 속에서 무도인들.. 꽁치의 맛 - 그런데 꽁치맛은 안 나온다 꽁치의 맛일본 / 秋刀魚の味 : An Autumn AfternoonMOVIE드라마감상매체 TV VHS DVD1962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658 point =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은 조금 남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 자신은 별로 그런 쪽이 아니지만 주변에 워낙 다양한 취미인들이 있다보니 그중에서는 영화나 영상, 또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영향덕분에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연극제나 영화관련, 영상포럼 같은 것을 다니면서 딩가딩가한 취미영역을 넓혀가기도 했지요. 이런 취향적인 부분은 나중에 일본에 가서도 조금 도움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영화와 영상문화에 대한 깊이가 많이 달랐던 친구들의 덕분에 이런저런 취향적인 접근.. 자칼의 날 - 내가 아니면 남이다 자칼의 날영국 프랑스 / The Day Of The JackalMOVIE서스펜스 액션감상매체 VHS DVD1973년 즐거움 50 : 32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765 point = 이데올로기의 대립이라는 과정은 근대 사회성립에 있어서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공산, 사회주의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이념적 갈등이 있었습니다. 근래에는 빈부와 좌우라는 성향적 차이와 견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요. 근래 나오는 여러가지 세태를 보면서 생각하게된 영화가 이 것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일본에서 처음 봤습니다. VHS로 빌려봤지요. 제법 유명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접한 영화 중 하나였다..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 시리즈로 만들면 재미있을 듯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미국 /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MOVIE액션감상매체 THEATER2013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661 point = 과거에는 그냥 착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작품이라고 해도 지금에 와서 새로운 해석을 넣어보면 또 다른 맛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지요.근래에 와서는 동화에 대한 이런저런 접근을 새롭게 보지만 이 작품은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사실 그렇게 끌리는 면을 가지고 접근한 것이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게되었습니다. 미묘한 날짜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바람에 보게된 면도 있지만요.전체적으로 3D라는 점은 독이 되는 부분인지 아닌지 조금 미묘합니다.액션 영화, 피와 살이 터지고 날.. 메리다와 마법의 숲 - 어쩌면 시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미국 / BRAVEMOVIE액션 코미디감상매체 THEATER BD2012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668 point = 우선 이 작품은 기술적인 면에서 볼 때 굉장히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성넘치는 공주님이나 쌍둥이 동생,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혈기넘치는 부족들은 확실히 볼만한 거리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아시다시피 3D입니다. 다만 애써 토이스토리의 픽사라는 문구를 넣을 필요가 없었던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대부분 이런 문구를 넣으면 그것밖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작품이라는 말을 하게될 수도 있으니까요.볼거리로서, 3D영화 애니메이션으로서 높은 점수는 줄 수 있고, 극장에서 보는 관객.. 더블스파이 - 너무 파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더블스파이미국 / DuplicityMOVIE액션 코미디감상매체 BD2009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구성만 따지고 보면 괜찮은 작품인데 보면서 설마 그렇게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 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너무 유명한 배우 둘이 당당하게 나오는 작품이다보니 정작 이 작품 안에서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조금 막막하기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추천한 것도 있어서 보았는데 유명배우들이 나와서 열연(?)을 한 것에 비하면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락영화적인 구성으로 본다면 괜찮았다고 하겠지만요.스릴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몇번 반복되는 구조가 진.. 로빈 훗의 모험 - 이 시대의 영웅상 로빈 훗의 모험미국 / The Adventures of Robin HoodMOVIE액션 코미디감상매체 TV BD1938년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이 작품은 어렸을 적 흑백TV로 보았던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흑백구성만 떠올리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TV에서 컬러로 방송해주는 것을 보면서 묘하게 추억을 다시 떠올렸던 작품입니다. 놀랍게도 1938년도 작품으로서 그 개성적인 매력과 구성은 지금 다시 보아도 정겨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특히 주연 에롤 플린(Errol Flynn)이 보여준 매력은 상당해서 웃으면서 보여주는, 심각하지 않은 듯 일을 처리해나가는 매력은 독특한 것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 이 배우의 여러작품들을 돌아보아도..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