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패트리어트 - 지워진 인생을 복구하다 엑스패트리어트미국 / The ExpatriateMOVIE스릴러 액션감상매체 DVD2012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6Extra 10 : 657 point = 친구 추천으로 빌려보기는 했는데 이게 영어자막으로 보기에는 불어와 독일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 고심되는 부분이 강했습니다.그래도 딸을 가진 아버지는 강하다 라는 공식을 강하게 보여주었다고 하겠지요. 전직 CIA가 이직하는 과정이 조금 허술하게 나와서 아쉽기는 했지만 인생 자체가 확~ 지워져 버린 아버지의 투쟁극은 나름 볼만한 거리를 선사했다고 하겠습니다. 짜임새는 나쁘지 않습니다.더불어 아빠와 딸의 사랑이 잘 더해져서 초반에 조금 의심스러운 연결과정이 아쉽게 흐르지만 이야기를 잘 만들어갑니다. 일을 하는 과정이.. 언더 더 돔 - 어디까지 보여줄까 언더 더 돔미국 / Under the DomeTV Series판타지 미스터리2013년 6월 24일 ~ 현 1시즌 방송완료감상매체 HDTV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60 point = 미국 CBS에서 역대 최고의 첫화 시청률을 기록한 것 때문에 화제이기는 했습니다.2009년에 스티븐 킹이 발표한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도전한 작품이라는 말을 하겠지만 실제 방송을 보면 너무 질질 끈다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겠습니다. 한 70% 정도 쓸데없는 부분을 쳐내고 만들었다면 8화 정도로 충분히 압축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제작에서 스티븐 스필버.. 갬빗 - 세상은 약육강식? 갬빗미국 / GAMBITMOVIE코미디감상매체 DVD2012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657 point = 제법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면서도 웃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빌려본 작품인데 묘하게 보면서 혼동이 가는 부분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나름 보고난 후에 생각을 해보는 부분있었다고 말하겠지요. 억지스러운 코미디라는 설정을 느끼게도 해주지만 사실 모든 진실은 미적 시각보다 '돈'과 '명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에서 보여주는 작은 교훈같은 것은 없지만 그래도 웃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면 또 재미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접근하는 웃음이 있는 드라마라고 하겠지요.사기를 치겠다는 것치고는.. 와일드 빌 -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 맞이한 가족 와일드 빌영국 / Wild BillMOVIE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769 point = 대부분 이런 장르는 드라마적인 사실성보다 그안에서 흘러가는 작은 주제들에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친구 둘이 괜찮다고 해서 빌려본 작품인데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이야기 구조에 무언가 모를 안타까운 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너무 화려한 액션만 난무하는 판타지 성향과 달리 이 작품은 굉장히 사실적인 사람과 사람의 싸움을 보여줍니다. 그런 면이 또 좋은 것 같습니다.사실 폭력으로서 구사되는 싸움이라는 것은 대부분 힘이라고 하는 것 이상으로 마음이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출 수 있는 가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폭력의 목적이 어떤 의미를 .. 월튼네 사람들 - 그들이 원한 가족의 모든 것 월튼네 사람들미국 / The WaltonsTV Series홈 드라마감상매체 TV1971년 파일럿1972년 ~ 1981년전 10시즌 210에피소드감상매체 TV DVD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871 point = 우선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는 명작입니다. 저에게 가족드라마가 가진 매력을 잘 알려준 , 그리고 큰 인상을 알려준 작품입니다.어렸을 때는 잘 몰랐지만 이 작품, 1971년부터 1981년까지, 장장 10년동안 방송된 초 인기 드라마였습니다.국내방송분량을 전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이 작품은 1963년이라는 시기를 시발점으로 월튼네 가족의 장남 존(리처드 토머스 : Richard Thomas)이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그.. 어거스트 러쉬 - 사랑하는 사람들은 연결해주는 작은 소망 어거스트 러쉬미국 / August RushMOVIE드라마감상매체 THEATER DVD HDTV2007년 즐거움 50 : 38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8Extra 10 : 669 point = 사실 이 작품에 대한 논리적인 이야기라고 하면 대중음악과 고결한 것에 대한 기준, 그리고 그것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자이고, 여자이고, 아이일 뿐이지만요.대중 밴드 음악을 하는 사람과 정통파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같음 음악을 하는 가운데 안에서 또 다른 장벽을 만난다고 하지요.같은 음악을 해도, 공주와 왕자들의 음악이 있고, 서민들이 즐기는 음악이 다르다는 것이지요.이 작품은 사전에 그런 점을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했던 것을 들었습니다. 그릭 별 생.. 로마 위드 러브 - 사랑은 작은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만드는 것 로마 위드 러브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 TO ROME WITH LOVEMOVIE드라마감상매체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6Extra 10 : 658 point = 논리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걱은 굉장히 진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어떻게 보면 2011년에 발표한 [미드나잇 인 파리 : Midnight In Paris]에 이어서 유럽의 고전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를 즐겨하는 작품 구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극장에 가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BD를 빌려서 봐야 하겠지만 이 작품이 가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쟀든 로맨스라는 부분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활력소이면서 그 기분을 .. 호빗 : 뜻밖의 여정 - 뜻밖이지만 덜 자극적인 판타지 호빗 : 뜻밖의 여정미국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MOVIE판타지 액션감상매체 THEATER BD2012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21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개성적인 세계관이라는 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결국 이들의 여정이라는 것은 대부분 세계를 구성하고 설명하는 여러가지 이야기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재미있는 생각은 다양한 세계가 완성된 이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는 다시 좋은 행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다만 판타지 영화들이 대부분 액션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은 조금 식상한 부분이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 루퍼 - 지금 결정이 미래의 나를 말한다 루퍼미국 / LooperMOVIESF 드라마감상매체 BD2012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769 point = 딱딱하지 않은 SF드라마라는 것은 보는 사람들의 의미에서 조금씩 편견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친구 다섯명과 SF와 현실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근래에 나왔던 몇몇 작품들을 몰아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그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설정 - 초반에는 조금 무슨 구성인가 어렵기는 했지만요, - 에 이어서 등장한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가진 작은 의미는 좋은 매력이었다고 할 것같습니다. 나쁘지도, 어렵지도 않고, 굉장히 단순하게 만들어진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관을 보여줍니다.어찌되었든 시간을 타고 넘어가서 자신의.. 셰넌도어 - 사람들 세상은 사람들의 탐욕과 사랑으로 셰넌도어미국 / ShenandoahMOVIE드라마 전쟁감상매체 TV DVD1965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868 point =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우선은 당시 TV에서 흑백으로 감상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을 한 적이 없는 작품이라고 하지만 TV, 명화극장 시간대에 만나보았던 몇 안되는 서부극(?) 이면서 전쟁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준 고급스러운 영화로서 기억에 남습니다.그런 의미로서 볼 때 저에게는 특이하게 다가온 작품이라고 하겠지요. 근래에 들어서 HD영상으로 TV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감흥으로 즐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하겠습니다.무엇보다 전쟁영화라는 인식이 없이 미국산 서부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 색다른 시대의 같은 이름 장고 : 분노의 추적자미국 / Django UnchainedMOVIE액션 서부극감상매체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661 point = 사실 쿠엔틴 타란티노가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추구한 오락영화로서 판권을 구입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과연 어떤 폭풍을 만나게 될지 기대하며서도 걱정을 했었습니다. 대부분 그렇지만 B급스러운 재미와 더불어 강렬한 자기주의가 진하게 뭍어나기 때문에 쿠엔틴 스러운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좋아할 수 있는 부부과 그렇지 않는 점들이 많이 섞여있다고 하겠습니다.어쨌든 생각외의 설정이라고 하면 그 과거의 장고와 다른 피부색, 설정이라고 하겠지요.뭐 그 당시에 나왔던 이탈리안 웨스턴,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 박수건달 - 이것도 저것도 아닌 녀석 박수건달한국 / 박수건달MOVIE코미디감상매체 THEATER2013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552 point = 개인적으로는 시작이 좋았지만 결론이 허무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서 매번 코미디 영화라는 것이 이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사실 소재나 구성은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때문에 그 안에서 접근할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아주 확실했다고 생각됩니다.그러다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뻔한 구성을 가지면서 다른 부분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만 말하게 됩니다.사실 흥미로운 구조나 개성, 그리고 조금은 식상하다고 해도 한국적인 소재를 잘 접합시켜서 이끌어낸 즐거움이 좋았습니다.이렇게나 행복..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