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미가 있는 시대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보면서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취미생활이라는 것이 혼자만의 유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문화적 갈증과 연결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인만큼 당연하게 그것을 통해 만나보는 행복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사실 그것들이 가진 작은 소망들이 모여서 즐거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추워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좀 그렇고 그런 때이지만 이런 날에도 자전거 타러 간다는 용자 취미인을 보면서 은근히 부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