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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MOVIE
SF
감상매체 THEATER, TV, DVD
1999년
즐거움 50 : 42
보는 것 30 : 24
듣는 것 10 : 7
Extra 10 : 7
80 point =
우리가 알고있는 그 어떤 영화보다 가장 SF스러운 영화가 바로 이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스타워즈가 새롭게 시작시킨 에피소드. 그것은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시작할 때 보여주는 텍스트 스크롤에 감격하면서 본 이 작품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어린 시절이 보이면서 스타워즈라는 세계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999년이라는 20세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기에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3부작 역할은 대단히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무척 좋아했던 배우인 리암 니슨을 비롯해서 이완 맥그리거, 키이라 나이틀리, 나탈리 포트만이 나와서 스타워즈의 인기가 세월을 넘어서 대단히 멋지게 완성되어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바쁠 때 감상한 영화다보니 그렇게 감상적인 점수를 주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나중에 BD세트나 3D영상으로 나올 때는 꼭 다시 감상해야될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카스 군단이 이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뭐가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