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Plamodel 썸네일형 리스트형 1/144 RX78GP01 건담 시작 1호기 1/144 RX78GP01 건담 시작 1호기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1991년 6월,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왜 제가 하필 일본에 있을 때 이 시리즈가 시작했을까? 하는 감정도 생깁니다.지겹도록 보아온 건담 애니메이션 속에서 이렇게 색다른 건담이 등장하는 바람에 결국 한동안 놀고 있던 손에 다시 얼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손톱 밑에 끼인 에나멜 덕분에 무척 고생을 했던 엉뚱한 기억만 남았습니다. 이제는 반다이가 건담 시리즈를 안 만드나 하고 포기했습니다. 물론 SD는 이상하게 인기가 많았지만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취미생활에 SD까지 손을 대면 깨끗이 파산하는 것이 확실했거든요. 어쨌든 HG라는 등급 시리즈를 처음으로 의식하고 내놓은.. 1/100 XM-07G 비기나 제라 1/100 XM-07G 비기나 제라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000엔1992년 7월에 등장했습니다. 발매되는 것을 알고 무지막지하게 기대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최신 제품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모양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과연 그러한 점으로 보아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2004년)에 살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권하기 알맞은 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름과 포장만 보아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은 사자비와 나이팅게일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나름대로 ‘샤아용 비기나 기나’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10번을 만들었지요. 샤아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역시 성형 색이 .. 1/100 RGM-111 하디간 1/100 RGM-111 하디간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000엔1992년 4월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샀는데 짐 계열 모빌 슈트이더군요. 계속해서 만들고 싶은 녀석이기는 한데 지금은 구하기 힘들더군요. 사실 만들어보면서 좋은 감상을 가지게 된 아이인데 이상하게도 만들어볼 기회가 무척 적은 키트였습니다.2번을 만들었습니다. 개선점으로 기억나는 부분은 어깨가 너무 뭉툭하다는 것입니다. 개조하는 분들에게 무척 좋은 부품으로 남지만 1/100시리즈 용이라서 어지간한 짐계열 애들과 교환이 안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1996 포뮬러 시리즈 계획이 잘 진행되어서 꾸준히 게임이나 만화영화들이.. 마스터 그레이드(MG)라는 녀석 이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세요.근대 취미인의 기준을 말하는 여러가지 기준 (근대는 물론 산업혁명과 전기전송장비의 발달을 말합니다)을 말하는 가운데 가장 산업화적 측면과 브랜드로서 큰 가치를 발휘한 것은 플라스틱 모형 사업입니다. 다만 일본에서 특허를 낸 명칭 플라모델의 근원이 되는 플라스틱 모델(Plastic Model)이라는 명칭보다 영국, 영어권에서는 처음에 컨트럭션 키트(Construction Kit : 조립식 구조모형)으로서 큰 역할을 보여주었지요.근대적인 블록모델로 본다면 역시 레고(Lego)의 영향이 크다고 하겠지만 조립식으로서 특정 제품을 사출성형하여 대량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서는 여러가지 기준이 필요로 했습니다. 널리 알려진 물건이 아니면.. 1/100 F71B G캐논 매그나 1/100 F71B G캐논 매그나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000엔1992년 7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딴 말 안하고 만들어 보신 분이라면 당연히 추천하리라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F91시리즈로 나온 다른 녀석과 비교해보아도 막강한 프로포션을 자랑합니다. 제품이 가진 실루엣적인 면만 보더라도 괴물 같은 강인함을 보이는데 저는 ‘샤아용 G캐논’이라고 가지고 설정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한 키트라고 생각합니다.10번을 만들어 놀았습니다. 약점이라면 성형색. 이쪽 계열은 상당히 다시 도장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에어브러시 같은 것을 사용하시지 않는 일반 유저라면 무척이나 별도의 도장을 생각하기 힘든 빨강이… 그렇지요. - 1996 대부.. 1/100 RXF91A 건담 RXF91개조 1/100 RXF91A 건담 RXF91개조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800엔1992년 12월에 등장한 키트입니다. 칫! 나름대로 먼저나온 RXF91을 개조할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개조가 되어버린 키트가 나와 버리는 바람에 조금 김이 샜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원형이 좋아서 인지 상당히 매력적인 모델이 되어있더군요. 가격적인 면에서 본다면 조금 부담되는 녀석인데 F91과 연개해서 개조를 생각을 한다면 절대 도전할 가치가 있는 녀석입니다. 성형색은 조금 나쁜 감이 있었군요.4번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키트와 보자면 ZZ와 FAZZ같은 면이 있다고 할까요? 이것으로 원형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요? - 1996 사실 .. 1/100 RXF-91 건담 RXF91 1/100 RXF-91 건담 RXF91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400엔1992년 5월에 등장한 키트입니다. 앞선 네오건담 때문에 이 키트에 대한 기대도 무척 컸습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싼 가격 때문에 도전가치가 충분하고요. 전반적으로 마무리가 깔끔한 키트입니다. 시리즈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시 만들어 보고픈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크로스 본 건담으로 개조할 여지는 상당히 드물지만 나름대로 상상력이라는 것을 발휘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3번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빠진 키트를 골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나쁘게 평가한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지금 구해서 최근 키트처럼 깔끔하게 작업하기에는 프라판 재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1/10.. 1/100 RX-99 네오 건담 1/100 RX-99 네오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700엔1992년 9월에 등장한 제품입니다. 으헉!! 좋았습니다. 얼굴도 상당한 미남이었습니다.그리고 깨끗한 사출. 뺀질이 색도 없어졌습니다. 아주 간단한 마무리질만으로도 건담 주제에 무지 폼 난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사실 능력적 수치나 원작에서 활약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프라모델로서, 키트로서 완성도가 지극히 높은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나와있었던 F91시리즈와 부품을 교환하는 문제에 있어서 조금 고심했습니다. 나름대로 훌륭하다고 생각한 F91시리즈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장난감으로도, 도장용으로도 훌륭합니다.그래서 10번이나 만들어댔습니다. 지금에.. 1/100 XM-06 다기이르스 1/100 XM-06 다기이르스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800엔1991년 3월에 발패된 키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이게 벨가기로스보다 싼 키트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폼은 더 좋습니다. 벨가에 비해 25% 정도는 좋은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지고 놀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찰형 부품들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품이 많았지만 다른 녀석들과 공유하기에는 조금 괴상한 것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하이자크 정찰형’이라는 내멋대로 오리지널MS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 작품 가운데 하나였습니다.3번을 제작했습니다. 이 얼굴을 좋다고 하면 좋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기분 나쁜 모습입니다. 비기나 기나의 얼굴과 바꾸면 상.. 1/100 XM-05 벨가 기로스 1/100 XM-05 벨가 기로스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1,000엔1991년 3월에 나온 제품입니다. 지금도 광택을 줄지, 무광으로 할지 무척이나 망설이는 놈입니다.무언가 모르게 와 에 영향을 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픈 백팩과 슬래스터, 바니어의 구조. 게다가 일본의 사무라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진 건담에 비해서 완전히 중세 유럽 병사와도 같은 인상을 팍팍 풍기는 이 녀석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다만 키트로 볼 때 상당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그러한 면에서 조금은 실망이었습니다. 특히 액션 면에서 부족합니다. MS백병전을 연출하기에는 무척 많은 연구가 필요했습니다. 이상하게 반다이는 극장판 모델들을 만들 때 디테일은 중시하면서도 키트자체.. 1/100 XM-01 데난 존 1/100 XM-01 데난 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800엔1991년 1월에 출시된 크로스 본 방가드의 제품입니다. 얼굴이 너무 보기 싫어서 무지하게 사기 싫었던 놈인데 시리즈라서 할 수 없이 사고 만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었지만 키트 자체는 제법 좋았습니다. 역시 어깨 장갑을 떼어서 오리지널 자크2를 만들려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결국 얼굴만 바꾸어서 ‘강화형 자크X’라고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일본 SF영화들을 보다가 이러한 형태가 유행이구나 하면서 나름대로 상상을 부풀리면서 가지고 놀았지만 결국 가지고 노는 것으로 종착을 본 MS키트이기도 합니다.5번을 제작했고 3번을 개조용 부품으로 사용.. 1/100 RGM-109 헤비건 1/100 RGM-109 헤비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800엔1991년 4월 발매된 키트입니다. 양산형 건담 중 가장 멋들어진 놈이 아닐까 합니다. F91시리즈에서의 1/100은 조금 어수선한 면이 있어서 다른 키트와 호환시키기가 상당히 힘들지만 디테일면이나 완성도에서 지금나오는 HGUC급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꼭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HG에 근접한 외적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뉴 건담 시리즈 제간과 부품을 호환시켜서 오리지널 제간을 만든 적이 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훌쩍였습니다. 그런 조금 씁쓸한 추억이 함께하는 키트이기도 합니다.11번을 제작했고 1번을 개조했습니다. 이 키트의 가장 큰 약점은 목이 없다는 점..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