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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시간과 색깔


언제나 생각을 하지만 카메라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다닐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확실히 다른 관점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평상시에 걸어다닐 때와 달리 조금 더 높은 하늘도 바라보고 더 두리번 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묘하게 마음에 드는 구도, 색깔들이 에헤헤한 즐거움을 만들어주지요.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함께 걸어다니는 시간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