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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문득 위를 보면



꾸준히 가을 분위기와 정취를 느껴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런 것을 느끼고 기억하는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을 지나다보면 가끔 보는 묘한 정취가 사람들의 감각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있는 일상이지만 한 번 정도 위를 올려다 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