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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Japan

일본에 사진찍으러 가자!!!!!! 공짜로!

얼렐레하면서 까먹고 있었는데 (포스트를 써둔 줄 알았는데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네요.

 

퍼펙트한 상황은 아니라고 해도 죽도록 일본여행을 가서 마구마구 이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고 싶다!! 라는 열망을 가지신 분들은 이제 4일 남은 이곳 이벤트에 팍팍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쉽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 이벤트에서 지정된 특별상시그마 30mm f1.4에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에헤헤.

물론 5명으로서 데굴 데굴 오오사카 & 교토 & 나라지역을 돌아다녀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일이겠지만요.

이전에 기획이 나왔을 때는 그 시간대에 다른 일이 있어서 도전도 못해보았지만 이번에는 날짜를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는 기원 때문에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가고 싶은 이유와 가서 어떤 활동을 할지 등을 이야기 하면 되는데요일정은 살짝 아쉬운 2박 3일입니다그래도 금~일요일 일정이기 때문에 직장인이라고 해도 한번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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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간사이 촬영원정대 상세프로그램 소개

일 정 주요 내용

122(일본 간사이국제공항 도착오사카시 관광명소 촬영리셉션 참가.

123(사진멘토와 함께 팀을 이뤄 각기 교토고베나라 지역의 촬영미션 수행.

124(오사카 관광명소 단체 취재귀국

 

이렇게 일정이 잡혀있고 오사카 시는 날씨만 좋으면 이런저런 재미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많은 재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스타일만 잘 꾸며보면 여러 가지 지역관광과 더불어 인상적인 사진찍어 남기기도 가능한 만큼 여건만 되면 도전해볼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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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조건에 slr카메라를 사용할 것이라는 문구가 없는 이상 일반 카메라는 물론이요.

폰카로도 예술을 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일정에 찍고자 하는 욕심을 부리자면 적당한 체력안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토나 오사카 지역은 그렇게 큰 변화가 없는 평지들이 많지만 나라지역과 조금 있어 보이는 앵글을 위해서라면 부지런히 걸어야 하니 적당한 안배가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바로 주저앉을 수 있지요. 물론 2박 정도는 철야로 돌아다닐 수 있다~!! 라고 하는 열혈청춘이라면 놀기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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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온변화때문에 12월로 밀려온 교토지역 단풍은 아직 만나보지 못해서 기회가 된다면 딩가딩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를 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나름 테마와 목적을 가지고 나가면 훨씬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그러니 기운차게 지원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언제나 딩가딩가 취미여행을 갔지만 사진찍으러 가본 적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측히 축제 때랑 연계된 시즌에 멍멍하게 돌아다닌 것을 생각하면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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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들과 함께할 10인 여행사진연맹 소속 동행작가

사진 멘토 약력

우쓰라(김경우)

지루박멸연구센타(http://woosra.com) 운영

여행사진가 및 작가게티이미지 전속작가블로그 이웃 10,000

메카포(남인근)

메카포갤러리(www.mecafore.co.kr) 운영

여행사진가베스트셀러 <대한민국 감성사진여행지저자

(강석환)

콴타스틱 월드(http://quantastic.kr) 운영

여행작가세계 70개국 배낭여행. KBS, 중앙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 여행기 기고

이니그마(전영광)

이니그마의 사진여행(http://www.gloriousld.com) 운영

여행사진가, <월간사진> <DCM> 등 다수 사진잡지에 사진기사 연재.

하야나(류종성)

하야나의 세상도리기(http://blog.naver.com/jsryu386) 운영

동아사이언스 전속사진작가,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모전외 사진공모전 다수 수상.

 

10인 여행사진연맹이란? : 한국의 매그넘을 지향하고 만든 여행사진가 그룹이다사진과 여행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매체와 이미지유통사에 사진과 여행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커뮤니티(http://cafe.naver.com/tourpic) 를 만들어 사진여행강의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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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 멘토의 사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또 욕심을 부려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이 있는 작가들에게 접근비전(秘傳)을 캐내어 자기 스킬로 향상시킬 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역시 기온 이상 때문에 12월로 밀린 교토 단풍과 야간 풍경에 대한 도전을 꿈꾸게 됩니다게다가 벌써 1년 넘게 가보지 못한 일본 여행 느낌도 느껴보고 싶어지지요뭐 안되면 블로그나 바글 바글 정리하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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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에는 아무래도 경험이 없을때 제대로 된 포인트를 몰라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갔다와서 땅을 치고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천후의 한을 내뱉는다고 해도 늦지요) 그런데 친절하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와 조언까지 주니 거의 무의식으로 몸만 굴러가도 행복한 사진, 경험을 잔뜩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비용부담없이 데굴데굴 놀러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꼭 도전해보라고 권장을 하게됩니다~!
 

## 그러나 저라면 역시 개인 비용 들고가서라도 배터지게 다양한 관서 음식을 먹어보는 욕망에 불타보고 싶어집니다! 쌀쌀한 날씨에 만나는 음식들이라면 제법 많이 돌아다녀서 알고 있는 만큼 새벽 2~3시까지도 먹고 먹고 먹고 찍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혼자서 먹고다니면 양이 적고 메뉴를 많이 못골라서 찍을 거리가 적기 때문에 훌쩍이게 되는데 많이 가면 아무래도 그런 점들은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