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싱글 표지에 나온 그대로 애니메이션 <디지 캐럿>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오쿠미 마사미라는 가수를 잘 몰랐는데 이 곡 때문에 알게 되었고 생각 외로 좋은 가창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도 좋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과 잘 어울리는 곡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하겠지요.
정말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
애니메이션에 보여준 캐릭터 분위기가 귀여워서 곡도 아기자기한 곡들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상당히 느낌이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오프닝곡은 백미(白眉)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시간이 된다면 들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보다 더욱 상큼한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싱글 앨범에는
1. only one, NO 1
2. only one, NO 1 (연주곡)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