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VE!!
일본 / D-LIVE!!
드라마
미나가와 료지(皆川亮二) 저
COMIC MAGAZINE
2002년 44호 ~ 2006년 18호까지
주간 소년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서 연재
일반판 전 15권 완결
출판사 쇼가쿠칸(小学館)
스토리-감동 30 : 20
스토리-웃음 20 : 11
스토리-특색 10 : 9
작화-캐릭터 20 : 16
연출 10 : 7
Extra 10 : 7
70 Point = 
다양한 분야에 있어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제 인재 파견회사 ASE에 속해있던 주인공 이카루가 사토루(斑鳩悟)는 고등학생신분으로 운전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미국 액션드라마 ‘맥가이버’와 같이 어벙한 소년이 특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히어로로 변신하는 역할을 보여주는데 나중에는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성향입니다. <스프리건>이라는 놀라운 작품으로 데뷔하고 <암즈>라는 멋진 차기작으로 작화에 있어서는 거의 완성된 이 작가가 꾸밀 전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한 언젠가 오리지널 작품으로서 우리들에게 재미를 전달해줄 날도 기대해 보고 싶어집니다. 이미지는 한국판입니다. 2004년 11월 현재까지 7권까지 나와 있습니다. - 2004
2009년 현재는 전 15권으로 완결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스타일이지만 잘 결말을 낸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재가 시작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연재만화인 경우 언제 장편이 될지 모르고, 책장구성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완결이 된 후에 몰아서 구입하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우선은 한국에서 한국어판으로 나오는 것을 빌려보면서 재미를 접했지요. 때문에 스캔해서 만들어둔 표지는 한국어판입니다.
이 작가 작품은 전체적으로 뛰어난 작화와 연출, 캐릭터 구성에 있어서 재미를 주고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스프리건과 암즈에 이어서 만난 이 작품을 보면, 확실하게 완성된 작화능력을 가진 작가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인공들을 구분하기 미묘하다는 것이지요. 과거 한국만화들이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이현세가 그린 만화 주인공은 다 설까치 아니면 오혜성. 그 캐릭터 그대로라는 것이지요. 대본소용 만화에서는 어쩔 수 없는 구성, 브랜드화였다고 하겠지만 일본, 연재만화작가로서 볼 때는 조금 미묘한 성질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름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을 다 구입해서 보고 있는 작가이고, 장단락을 잘 끊어서 구성하고 있어서 가치로서는 좋은 기준을 두고 있지만 정작 캐릭터 구분에서 볼 때는 무언가 모르게 한 번 정도 바뀌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정통파 캐릭터 무개성(?)파 만화가인 아다치 미츠루 대선생이 존재하는 한 선데이 진영에서는 부담없는 작가이겠지만요(^^). - 2009
- 아직 완결되지 않은 작품이어서 이때는 만화대본소에서 빌려보았습니다.
그것으로 표지를 만들어 둔것은 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뭐 할 수 있을 때 다 해두자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완결이 된 것을 알고 일본에 갔을 때 중고판으로 전권을 구입했지만 귀찮아서……… 표지이미지를 따로 만들어 두지 않았습니다. 언젠인가 밀린 책자들 표지 이미지 만들어 두기를 다시 해야겠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네이버 포스트 및 운영정책에 따라서 포스팅을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그놈의 '문학/책'코너는 틀림없이 국내에 발간된 책자를 기준으로 다시 연결되는 형태지요. 다만 수입서적은 검색이 되고 정식 출간사는 검색이 안되는 것을 보면 참 거시기 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국어판이 다시 공식 네이버 책DB에 뜨면 이 포스트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