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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animat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56번째 - 見知らぬ国のトリッパー


마법의 요정 페르샤 오프닝 테마곡 見知らぬ国のトリッパー

● CD앨범

◎ 애니메이션 - 오프닝 테마곡

 이 노래는 1984년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마법의 요정 페르샤>에서 오프닝 테마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당연스럽게 1980년대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마법소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곡 중 하나라고 하겠지요. 애니메이션 자체는 밍키 이후에 그렇게 좋다 싫다라는 스타일이 없었기 때문에 별반 흥미를 가지기 어려웠지만 이 녀석은 노래로 부드럽게 당겨오니까 그냥 어벙하게 다가갈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연출도 참 좋아서 개인적으로 연구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 밍키 엔딩곡 '다바 다바 Fall in Love'와 크리미 마미의 'ハートのSEASON'과 함께 제가 즐겁게 듣는 3대 마법소녀 타이틀 곡이라고 하겠지요. 청량감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참 즐거웠던 음악이라고 회고합니다.

노래와 함께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양한 연출, 그리고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 재미를 확실하게 잡아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맛보게 해주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법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야망은 없었지만 그 매력적인 구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재미를 보여주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