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미각 식탐정
일본 / 喰いタン
범죄 수사
테라사와 다이스케(寺沢大介) 저
COMIC MAGAZINE
2002년 6월호 ~ 2009년 15호
이브닝(イブニング)에서 연재
일반판 전 16권 완결
출판사 코단샤(講談社)
스토리-감동 30 : 16
스토리-웃음 20 : 8
스토리-특색 10 : 7
작화-캐릭터 20 : 14
연출 10 : 7
Extra 10 : 6
58 Point = 
한국어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정작 한국에 벌써 번역되어 출판되어 있더라고요. 개그로서도 물론이지만 음식만화로서도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미스터 아짓코> 아류작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음식만화에 있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개척한 작가답게 새로운 식문화영역을 개척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고 음식만화를 좋아하는 일본에서는 음식을 즐기면서 논리를 펼치면 “구이탄 같은…”이라는 작은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리즈가 아직 연재중인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작품세계를 많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 2004
전체적인 구성이 묘하게 어지러운 면도 있었지만 대뜸 TV드라마로 재발견되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작가는 이 때 <미스터 아짓코 2 : ミスター味っ子II>와 동시기에 연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게다가 이 연재잡지가 기본적으로는 청년만화잡지 ‘이브닝’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접근으로 보기에는 조금 취향이 달라졌다고 하겠습니다. TV애니메이션으로 접하게 되는 작가 스타일과는 확실히 다른 면들이었다고 하겠지요. 너무 진지한 스타일 때문에 조금 묘한 드라마를 이어간다는 말도 있지만요. 전개가 조금 진지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스타일을 달리한 것인지 아리송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 2007
- 이 책자는 구입한 것이 아니라 책 대본소에서 빌려보고 만들어둔 이미지로 작성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만화카페에서 전권을 다시 읽어서 감상을 마쳤지만 구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