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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귀여우면 다 용서된다고 하지요



어찌되었든 앞서 포스트 했던 곳에서도 말했던 코코 브루니의 밤중에 볼 수 있는 간판입니다.

묘하게 낮에 보는 것과 달리 밤에 보는 이 귀여움은 에헤헤한 즐거움을 줍니다.

그냥 간판이 귀여워서 먹고싶은 딩가딩가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배가 불러도 들어가고 픈 케이크 들을 바글바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어서 남자 혼자 가기에는 좀 거시기 해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곳에 같이 굴러갈 귀여운 여인데가 있어야 더 맛난 느낌도 들 것같지요. 조금 예전에는 팀원 들 중 여자분들만 데리고 다니면서 이런 곳 찾아다니면서 먹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주변에 아저씨들만 남아있더라는……게다가 대부분 유부남들이라는……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