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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제목따라 다른 느낌



가끔 그런 느낌이지만 어떤 사진들은 정확한 설명이없을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청계천 등불축제 때 찍은 나무 등불인데 각도와 느김에 다라서 전혀 다른 을씨년 스러운 모습으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진이라는 것은 '무제'와 더불어 그것에 대한 선입견으로 알게되는 느낌이라는 것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