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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한 동네 사거리에 널린 선들


이전에 말한 전신주라는 것도 동네마다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언덕에서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에서 보는 전신주라는 것은 무언가 모르게 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과거에 있었던 느낌과는 또 다른 감각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지만요.

방향을 알려주는 도표와 사방향으로 깔린 전선들이 묘하게 재미있습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