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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animat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145번째 - メンチ・哀愁のボレロ〜食すのね


엑셀사가 엔딩곡 メンチ・哀愁のボレロすのね

● CD앨범

◎ 애니메이션 엔딩 테마곡

이 노래는 1999년 방송된 TV애니메이션 <엉터리 실험 애니메이션 엑셀 사가 : へっぽこ実験アニメーション エクセル・サーガ>에서 엔딩 테마로 사용된 곡입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을 가지고 나온 음악이라서 과연 애니메이션 음악 부분에서 어느정도까지 생각을 해보아야 할지 큰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멘치 애수의 볼레로 드시는군요 : メンチ・哀愁のボレロすのね>는 감독이었던 와타나베 신이치(ワタナベシンイチ)가 작사를 하고 노래를 엑셀 걸즈(エクセルガールズ)가 부른 것으로 나옵니다.




너무 극단적이락 할 수 있는 드라마 구성이나 느낌들을 전부 말해보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시대를 보여준 작품이라는 말을 하게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중국과 한국에서는 여전히 좋은 음식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한 노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가치이기는 하지만 세기말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럽고 극단적인 캐릭터 성향과 맞물려서 이 작품에서 숨겨진 주역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도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 출연 작품이 아닌 작품에서 강아지 성우가 이런 명연기를 보였다는 것은 나름 의미있는 작품구성이었다고 말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