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캔커피 타쿠미(匠)
일본 / 커피음료
마셔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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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캔음료가 발달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외국 어디를 돌아다녀보아도 이렇게 다양한 음료들을 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게 되면 꼭 도전하게 되는 음식으로 생각하는데 이 녀석은 북해도에서 생산된 크림을 사용한 커피로 커피향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단맛을 많이 줄이고 커피 본연의 향을 많이 낸 녀석이었습니다. 도쿄 고속도로 휴게소 (도메이 고속)에서 마셨는데 이제 120엔으로 오른 캔커피라는 것 때문에 묘하게 한국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기준을 따져보게 됩니다.
확실히 커피와 차 음료는 문화적, 경제적 이해와 함께 상징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네스카페브랜드는 이제 국내에서 친숙해진 아이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일본 90년대에서 많이 접한 브랜드이다보니 이전부터 묘하게 접근하면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네스카페 - 일본 광고방송 CM송을 부른 것이 로버타 플렉이었지요. 그런 추억들을 느껴가면서 마실 수 있었던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