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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DOA5는 더욱 리얼한 격투게임으로 승화?!



뭐 농담같은 형태라고 말을 해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이 바로 진짜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되는 리얼한 격투세계의 현실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http://www.famitsu.com/news/201204/29014056.html 에서 거론된 <DOA5 : Dead Or Alive 5>의 개발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진지하게 보여줄 수 있는 리얼한 부분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실제 격투를 하다보면 숨도 거칠게 쉬게되고, 땀이 나서 옷이 젖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까지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물이나 땀에 젖은 옷이 비추어지는 모습까지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DOA시리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버철 파이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받고 있는 이상, 그 이상으로 더욱 리얼한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 그들의 노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격투게임으로서 코어한 대결구조를 가지고 나가자는 부분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지키자는 부분이 더해져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하는데 그 두부분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서 완성될지 어떨지는 2004년 12월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기본이 XBOX 360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조금 훌쩍이게 됩니다.

과연 DOA가 추구하는 리얼함에 얼마나 많은 격투게임 팬들이 환호할지는 알 수 없지만 제 주변에서 몇몇 이들은 혼을 불사르면서까지 즐기겠다고 하니 기대치가 높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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