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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Story/Classic Goods

벤츠라는 브랜드



꼭 나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일반적인 개념에서 볼 때 수입차, 그리고 벤츠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이나 사회적인 요인은 아무래도 신분상승이라는 면들이 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영화같은 곳에서 보면 나오는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라는 장면 연출을 위해서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벤츠 엠블렘이니까 말입니다.

실제 드라이빙을 해보는 감각을 말한다면 (그렇다고 해도 저는 C하고 E클래스밖에 운전을 못해봤습니다. SL과 S, CLS는 타보기는 했지만 운전은 못해봤습니다) 그 차를 타고 달리는 감각적인 분위기보다 그것을 타기 때문에 밖에서 보여지는 시선주목도에 더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할 것 같습니다. 두말 할 것 없이 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나의 가치관 확립을 단번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지요.

그런 점들을 볼 때 벤츠와 BMW은 일반 자동차 시장에서 성공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지켜나가고 있다고 하겠지요. 물론 유저들에게 AS는 여전히 문제인 작품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