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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Game

Grand Theft Auto : Vice City - 옹? 이것은 확장판!



Grand Theft Auto : Vice City

미국 Grand Theft Auto : Vice City

Rockstar Games 제작

PC게임

2002년 10월 27일 PS2 / 2003년 3월 12일 PC

범죄 액션 시뮬레이션

재미 

사실 1~2에서 3로 발전한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다양한 말들이 있었지만 대뜸 1년도 안되어서 내놓은 이 작품에대한 구성을 말한다면 확장판이면서 완성형이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조금 더 유연성있게 유저 개발 플러그 인에 대처를 했다고 하겠지요.

더더욱 충만한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다양한 탈것을 등장시켜서 만족스러운 개폼 개사를 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말입니다.




뭐, 다양성 추구라는 점과 새로운 도시에서 활약을 하는 새로운 악당, 캐릭터와 시나리오만 바꾸고 조금 더 이런저런 특징을 강화해서 내놓은 바이스 시티는 갱스터 게임의 새로운 구성이라는 말을 들게해줍니다. 말 그대로 놓여진 방식 그대로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개판, 난장으로 놀아도 상관이 없는 세계라는 것이지요. 전체적으로 본다면 캐릭터를 조금 더 다듬어 볼 수 있는 여유와 다양한 이동수단에 대한 물리엔진 개선 등이 즐거운 매력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3이 아슬아슬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하면 이 작품에서는 그냥 까놓고 다 하니까요.




폭력성과 더불어 선정정에 대한 요구치도 상당히 다양해져서 이 작품은 그냥 화제거리를 만들어 놓기 위한 게임으로서 일부러 나온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아동들이 게임에 빠져서 성인이 된 이후에 즐길만한 게임성과 현실미를 더해서 진정한 올드 게이머들의 회귀를 불러일으킨다는 말도 있었지요. 여러가지로서 다양한, 그리고 GTA시리즈의 획기적인 세계관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본래 3에서 표현할 수 있는 기획적인 부분이 이 바이스 시티와 함께 완성되었다는 말도 하는데 이후 많은 이야기를 해보아도 이것이 확장판인지, 아니면 별도의 게임인지, +요소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뭐 설마하다가 다음에는 샌 앤드레스 까지 내놓는 것을 보면서 너무 장사속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