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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싫건 좋건 그래도 2번째도 도전할 것 같은 해적무쌍2



사실 초반에 나온 무쌍들은 대부분 시리즈 구성에 있어서 밑바탕이 되고 유저들의 호응을 받아들여 새로운 형태로 발전시키는 토대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감상했던 해적무쌍은 이미 포스트한 그대로 너무 저연령층을 배려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기본 코에이에서 내놓았던 무쌍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장감이 없고, 가장 쉬운, 그러면서 할 것이 거의 없는 미묘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는 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적인 캐릭터 연출이나 구성은 가장 확실해서 카툰 무쌍 형태로서 기억해볼 수 있는 가능성으로도 좋은 구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픽이나 표현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은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피스의 인기와 더불어서 120만장이 판매된 게임이 해적무쌍이니 말입니다.

사실 스타일적으로는 좋아하지만 게임성이 조금 아슬아슬했던 <북두무쌍>도 진 북두무쌍으로 나오고, 이어서 해적무쌍도 2013년 3월에 출시한다고 하니 이것은 저를 완전히 말살시키려는 게임계의 음모라고 할 것 같습니다.

요전에 포스트 한 그대로 2013년 3월에는 <심시티>가 새롭게 등장을 합니다. PS3용 게임 <디스가이아 D2>가 나오지요. 그런데 해적무쌍까지?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1탄을 그렇게 실망스럽게 했다면 뭐하러 2탄을 기대하는가? 라고 말입니다.

다른 말은 필요없지요.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에 구입을 하는 것이고, 실망을 했기 때문에 2번째에선 새로운 만족감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이지요.

워낙 방대한 캐릭터 수와 세계관을 형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사실 기존 1탄 하나 만을 가지고 이것을 다 평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피스 원작 만화는 해적과 정부의 대립된 세계관을 잘 보여주었그 이제는 신세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해적세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만 사실 조금 스토리가 정체된 구성도 있기 때문에 '2'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면서 그런 부분들을 다 수용하기보다는 1에서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욱 만족스럽게 조종하는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시기가 조금 무시무시합니다. 왜 3월에 몰리는 것인지 말입니다.




오늘 발표된 자료를 보면 우선 PS3와 더불어 PS비타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스토리 구성이나 진행방식은 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도 공유아이템이나 표현그래픽, 추가 DLC부분에 대한 시스템안정화도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부분은 조금 더 기대해보고 싶다는 말도 있지만 우선 현재 PS3하드웨어 지원 성격을 볼 때 무리한 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훨씬 더 높은 만족감을 보장한다는 형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면들을 보면 무쌍 기획 팀이 제대로 마음먹고 도전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그러면 애써 첫 손맛을 제대로 본 해적무쌍을 제대로 살려두려면 아무래도 이것은 필요한 수순이겠지요. 건담무쌍은 나름 구성점에서 볼 때 아쉬운 점이 있으니 앞으로 무쌍 스타일로서 구성될만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애써 개발해놓고 그저그런 형태가 된 <트로이 무쌍> 처럼 마무리되면 곤란하니까 말입니다.

삼국지, 전국시대, 북두시대, 해적시대, 건담세계를 표현한 만큼 세인트 세이야나 떼거리로 몰아서 나오는 작품들은 계속 늘어날 수 있으니 (농담처럼 드래곤볼 무쌍도 기대를 한다는 말도 여전히 나오고요) 기대치는 더더욱 높아지는 만큼, 완성도가 높은 2가 나와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가뜩이다 PS비타도 할 게임이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부디 잘 완성시켜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