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rdware Story/Electronic Goods

신기한 장난감이 될 것인가 아니면? MYO

요전부터 이야기가 나오더니 결국 예약판매를 하네요.

다양한 형태로 작업을 해볼 수 있게되면 더 많은 형태로 접근할 수 있는 장난감이 될지, 아니면 입력장치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기대됩니다.



지금 구입하시는 분들은 얼리어답터 증명이라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아무래도 대중적인 연결이 가능해진 후에 접근을 해볼 생각을 하겠지만 역시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볼 때, 일반 타이핑도 쉬워질 것 같고 (손 등 근육이나 전기 신호 캡춰는 이미 가능하니까요) 앞으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무거운 무선 콘트롤러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영상에서도 정말 재미있는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장치에 연결되는 기준만 확실하게 가지게 된다면 가정용 기기를 비롯하여 퍼스널 인식 보조장비,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는 매력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은 단순한 근육신호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서 여러가지 구성을 알아보게 하는 형태이지만 손가락 움직임의 다변성까지 다 인지할 수 있도록 확장된다면 에어 키보드도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방수성까지 가지게 되면 뭐 그냥 끼고 사는 사람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될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