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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취미로운 관람행복



귀국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실 몇시간 만에) 바로 놀러갔던 하비페어 4회에는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몸 컨디션도 엉망이었지만 그 장소 안에서 급하게 찍어 기록을 남기느라고 조금 그렇고 그랬지요.

오리지널 스타일 부분은 조금 아쉽다는 말도 하겠지만 여전히 취미로운 느낌이 있었던 4월 22일 정경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종이 크래프트 관련은 기존 취미영역을 넘어서는 즐거움이 있어서 에헤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롭게 어필하는 조립, 창작, 그리고 제작을 한다는 열정을 볼 수 있었지요.




보시다시피 다양한 도면을 판매하면서 그에 따른 제작과정도 여러가지로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은 개인취미적인 부분이겠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한 영역을 표현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취미인들에게는 에헤헤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응 합니다.

기본 종이 크래프트는 재질과 구성을 가지고 노는 방법도 있지만 그 안에서 다시 연구해볼 수 있는 다양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 노력과 열정이지만 취미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과 달리 동글동글함이 아닌 각진 애들이 많아진 건담쪽도 이렇게 페이퍼 크래프트로 표현하기에 좋은 아이템이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관절 가동포즈도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접근할 수 있는 즐거움은 버리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발색 좋은 종이재질도 여러가지 형태로 좋은 재미를 주고 있으니 빠진 분들은 버리기 어려운 취미일 것 같습니다.




실제 모델에 대한 열정을 품다보면 쓸데없는 디테일 추구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밀한 재미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각작 취미인들이 가지는 개성이 되기도 합니다.




조형구성도 발전했지만 조색, 도료와 도장 기술도 크게 발전을 했기 때문에 과거에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구성, 색표현도 진지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생각만 하던 스타일로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단바인도 그런 세계에 속한 영역 중 하나지요.




그러다가 이런 것을 추구하는 색다른 재미를 만나보기도 합니다.

아그들과 팬저가 굴러다니는 콜라보레이션은 취미인들에게 있어서 공통의 영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정식 제품이 나올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