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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팬텀 킹덤 - 매력적인 세계최강의 바보들



팬텀 킹덤

일본 / ファントム・キングダム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日本一ソフトウェア) 제작

PlayStation 2 게임

(2011년 PSP도 발매)

2005년 3월 17일

시뮬레이션 RPG

재미 

장르가 무척 애매하지만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다양한 작품의 재미를 한군데에 몰아놓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불친절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레벨 9999에 도전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나름대로 안심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2주차에 돌입한 상황에서 레벨 100에 도전하고 있고 빨리 100단계의 프리던전을 만들어 보려고 열심히 고생중입니다(^^). - 2005




개인적으로는 제타와 살로메 이야기를 중심으로 2가 나와도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디스가이아가 무척 재미있는 매력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이 제작사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고 이런 형태로 나온다는 게임소식을 접하자마자 두근거렸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후 PSP가 나왔을 때 서브적인 의미로서 추가된 그 아이가 나와서 나름 이야기에 대한 기대치도 있었고 이번에 디스가이아 시리즈가 새롭게 D2를 구성하면서 초기 캐릭터들의 다음 이야기를 쓴다고 하니 저로서는 역시 이 아이템도 버리기 어려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러가지 시리즈들을 비슷한 엔진 구성 내에서 잘 꾸며,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통합시킨 점은 재미있다고 하겠지요. 게다가 이 시스템에서는 '탈 것'이라는 것이 등장하는 것과 <팬텀 브레이브>에서 소환 시스템을 이어받아 재미있는 공략을 할 수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캐릭터나 구성에 있어서 조금 디스가이아와 중복되는 것이 있다고 해도 그런 점들이 또 아기자기한 스타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쪽도 2번째 스토리가 나온다면 당연히 예언자 프람(予言者プラム : Pram)과 트레니아(トレニア : Trenia), 타천사 올페리아(堕天使オルフェリア : Ophelia). 그리고 그 아이가 나와서 이어가는 재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기도 합니다.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