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제멋대로 컬러링해서 만들고 있었던 녀석입니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상상으로 컬러를 만들어 가지고 노는 것이 좋았던 건담 프라모델들은 원작과 상관이 없이 컬러링이나 구성만으로 자기 오리지널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 그런 재미가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녀석은 본래 자크 R5 검은 삼연성 용으로 나온 모델이지만 제멋대로 샤아의 연습용이고 이후에 검은 삼연성 연습용으로 컨버팅되었다는 형태로 컬러링을 하고 있었던 녀석입니다.
다 제멋대로 설정이지만 나름대로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놀 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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