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行 & 趣味/Korea

한국도 발전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사실 서울외 지역의 변화라는 것은 굉장히 화려합니다.

천안시는 정말 오랜만에 20년이 조금 넘게 가보지 않아서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었는에 이번에 가보니 완전히 다른. 제 기억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왜 그리도 어여쁜 이들이 많은지 놀랐더랍니다. 알고보니 단국대 캠퍼스가 있어서 굉장히 많은 젊은 유동인구가 있더군요.

제가 강물에서 풍덩풍덩하고 놀던 곳이나 팬티만 입고 뛰어놀던 그런 곳이 아니라는 것을 묘하게 아쉬워하면서도 한국은 꾸준히 좋고 멋진 반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보면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있는 것 같지요.

그만큼 강한 시대의 바람을 보게됩니다. 여기에 햇살이 너무 강해서 눈이 따가울 정도였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선글래스를 자연스럽게 하고 다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이 약해서 어렸을 때부터 선글래스를 사용했던 저로서는 그런 지금이 에헤헤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