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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자주 보는 일상이라도 해도


친숙한 일상의 모습이라고 해도 이렇게 보면 참 다시 그 시간, 그 모습을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여름날씨가 되어가면 꼭 보게되는 강남 교보 입구 계단쪽이지요.
그래도 물이 졸졸졸 흐르면서 조금씩 부드러운 청취를 보여주고 있어서 즐겁고 아릅답지요.
이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런 모습을 보는 알이 오겠지요.
그런 시간을 추억하면서 돌아보는 사진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