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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이 취미롭게 에헤헤

현재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이 펼쳐지고 있어서 그쪽에 관심을 두 분이 많습니다만 사실 이곳에서는 또다른 취미로운 전시가 벌어질 예정에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알폰스 무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클림트 전에 버금갈 취미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개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의외롭게도 알폰스 무하를 모른다고 해도 이 특징적인 패턴구성을 본 이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따로 주절 주절 쓸 필요없이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이것을 보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흑, 그러고보니 알폰스 무하 화집이 어딘가에 있었을 터인데 지금은 안 보이는 것이 슬프네요.

나름 7월의 미술관 관람에 있어서 에헤헤한 즐거움이 있다고 하겠지요.




여친 및 남친, 취미인 친구들을 꼬셔서 가볼한 즐거움이 몰려있다고 하겠습니다.

저야 자전거를 타고 가도 될만한 거리라서 에헤헤하고, 무엇보다 코스트코 갔다 오는 길에 있기 때문에 계속 눈에 들어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양 전시회 기간이 겹치는 기간 동안에는 꼭 들러서 더블하게 행복한 취미열정을 만끽해보시기를 권해보게 됩니다.

알폰스 무하전은 7월 11일, 내일부터 9월 22일까지 벌어지고

지브리 레이아웃전은 이미 시작되어 역시 9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그안에 편안하게 접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미적인 접근이라고 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개성과 느낌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