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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물론 75-300도 당겨보았습니다.

줌이라는 형태에서 크롭바디 카메라는 상당히 재미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단순하게 가능성이라는 부분만 보더라도 줌 렌즈는 아무래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사진 캐논 EF-S렌즈군을 보면 15-85가 새롭게 나오면서 기준되는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18-135mm같은 애도 적당히 보기 좋은 풀프레임 가능성도 있지만
정작 사용해보기에는 만만한 풀프레임 바디가 없습니다. 캐논에서는.
덕분에 가능성을 본다면 이애도 만만치않은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IS기능이 빠져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느낌이 있었지요.



사실 300mm나 당겨주면 그 이상으로 보기어려운 무언가가 보인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취미용 사진에서 이만큼 당길 일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물론 이제는 취미적인 구성이 이전과 달리 굉장히 많아졌다고 말을 하지만요.



기존에는 보기 힘든 것을 보게 해주는 것이 망원 렌즈의 멋이라고 하는데 그 안에서 보는 새로운 느김은 확실히 매크로 렌즈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것과 함께 할 수 있는 매력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취미용으로서 광각과 기본 정도만 가지고 느낄 것이 많다고 생각을 하지만 근래에 돌아보면 이렇게 다양하게 좋아진 렌즈활용도를 보면서 즐거운 카메라 라이프를 꿈꾸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