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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Story/Electronic Goods

스마트한 라이프를 꿈꾸는데

이래저래 스마튼한 기기들이 시장에 등장을 했고 
애플과 삼성이 든든하게 대중시장에 내세운 타블렛 기기에 대한 기대감도
결코 함부로 간과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휴대폰'의 근간은 통화기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통화뿐만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소셜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의 장난감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로서는 역시 눈이 나쁘다는 것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집중하는 라이프보다 역시 타블렛 기기에 대한 매력을 조금 더

실생활에 가까운 매력으로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여전히 한 시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타블렛 스타일이

우리들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안에서 표현되는 가능성과 시장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는

SF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충분히 예상되는 영역이지만 역시 신경이 쓰입니다.


살아가는 취미시간에 깊은 느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매력은

굉장히 적을 지 몰라도 이런 것을 계기로 스마트한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9인치와 7인치라는 화면크기에 대한 가능성과 더불어

취미영역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휴대용 게임기 영역에 대한 도전적인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요.


한동안 모바일 기반 서비스에서 게임영역이라는 것은 그 시장성공요인 중

꼭 필요한 문화아이콘 중 하나라고 했는데

얼마나 그 가능성을 보여줄지 아슬아슬하지요.


아직까지는 전문게임기 기반으로 구성된 닌텐도 DS시장과

소니 PSP시장이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기반에 도전할 수 있는 (가격대도 그렇고요)

안드로이드 기반 개발성향은 확실히 앞으로

어떤 변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시간이 오고 그에 걸맞는 걸작 게임이 나온다면

(일설에서는 심시티 5가 타블렛용 게임으로 나온다면 이라는 가능성도 있지만요)

PC환경과 더불어 작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HD스러운 라이프가

진짜로 스마트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야 아직은 과도기 성향으로서

바쁜 일상에서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디지털세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존재하는 기반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런 것 때문에 얼마나 우리들 일상의 기반이

더욱 화려한 현실을 만들어줄지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물론 스마트한 라이프를 꿈꾸지만 그것이 자기 현실과

얼마나 아름다운 결과를 내놓을지는 모릅니다.

오직 '증강현실'에 만족하고 살수만 없는 현실에 우리들이 있으니까요.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