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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어느새 봄 기운 솔솔



지나가는 길에 보아도 확실히 봄기운이 환~하게 느껴집니다.

네이버도 새로운 봄기운 받아서 그런지 화창하기 그지없고요. 바빠서 오래만에 들어왔더니 파비콘들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보면서 에헤헤 했습니다.

게다가 PC환경에서도 라인 스티커를 쓸 수 있게 되면서 또 다른 재미남을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봄을 알려주는 것은 날씨, 기온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찍어서 담아 표현하기에는 참 어렵지요.

그래도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송송송 피어오르는 꽃들을 보면서 봄이라는 애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다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 자전거도로를 보면서 생생해지는 그 기운을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벚꽃들도 굉장히 빠르게 피고 있다니 이래저래 볼거리가 있는 봄날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