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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어제는 후라이 후라이 했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취미인들의 모임이라는 것이 의외로 적습니다.

게다가 추억과 함께 이야기해볼 거리가 참 많이 모자라지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모임, 행복이라는 것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재미라는 것은 또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세상은 여러가지 생각과 생각이 교차하는 곳이지요. 그리고 단순하게 즐기는 취미문화에 있어서도 다양한 시점이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작은 소통이라는 모습은 또 필요한 개성이 아닐까 합니다.

의미라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인가?

하는 부분은 그 집단, 사회, 문화가 가지고 나가는 필연성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런 의식이 없이 그냥 흘러가기만 하는 모습을 가지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지요. 그 흐름이라는 과정 속에서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모습을 웃을 수 있으면서 만나본다는 것은 또 재미있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오랜만에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지요.

세상은 그런 즐거움이 있어서 또 새롭고 새로운 것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