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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반짝 반짝 빛나는 올해와 내년을 바라보면서

작은 변화라고 해도 그 변화가 가지고 있는

취미세계의 즐거움은 확실히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1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에 있어서

얼마나 새로운 미래를 지켜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팍팍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미묘한 녀석도 나와있고, 이런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이것과 관련된

로봇 장난감이나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2011년을 기대하게 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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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아이패드스러운 태블릿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새로운 시장영역을 보여주면서 다발성 지름신 발생증후군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변에서 5명 정도 굴리고 있는 이를 보았는데,

어느새 아이패드가 국내에 정식으로 풀리면서

벌써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심 지 어, 가족용으로 4대나 구입한 인간들도 있으니

패드한 스타일이고 이런 과정은 2011년에도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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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에 대항하는 갤럭시 탭도 벌써 사용자가 7명이나 됩니다.

아는 인간, 친한 바보, 알고지내는 웬수 들의 비율을 보면

아마도 이 팽팽한 보급율은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스마트폰 관련을 IT스러운 환경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취미인은 물론이요,

다양한 부류의 인간들을 욕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떨어트리고 있지요.

결코 취미스러운 타락은 한 순간에 끝날 것이 아니라고 해도,

단순하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한계를 넘어서

이유도 없이, 그냥 즐겨보자는 생각하나때문에

과감하게 지르는 인간들도 생기고 있으니 나름 재미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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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영에 있어서도 DS군은 화제를 불렀던 그 녀석,

니노쿠니 칠흑의 마도사를 등장시켰습니다.

3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마도서를 포함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보면

새로운 게임관을 등장시켰다고 하겠지요.

 

더불어 지금 한참 윤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작사 레벨 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 이미지가 더해진 이 작품이

연말 게임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궁금하지요.

(DS기반 게임으로서 RPG인데 첫 출하물량이 60만카피라고 하니말입니다)

어지간한 대작 RPG도 100~200만 카피수준을 잡을 수 있는 것은

겨우 '드퀘9' 정도였는데 이제 막 발을 뗀 이 작품이

이런 수치로 등장한 것을 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갤럭시, 패드, DS, PSP진영이 가지고 나갈 게임운영도 굉장히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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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되어서 새롭게 포뮬러 진영에 뛰어든 로터스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에스프리를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로 등장시켰지요.

슈퍼카 성격을 지닌 애가 될지 스포츠카 느낌을 가진 애가 될지는 조금 미묘하지만

로터스가 새롭게 진한 느낌을 세상에 알리면서 색다른 시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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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르노 엔진을 탑재하기로 결정한 로터스의 새로운 포뮬러 머신은

이렇게 화려한 블랙&골드 컬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한정적인 이벤트 컬러로 생각을 했었던 이 스타일을 새롭게

2011년 포뮬러 레이싱은 레드불과 페라리의 독주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새롭게 로터스가 왕년의 위용으로 발휘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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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농담이 아닐까 했었던 PS2+TV모델이 일시적인 형태라고 해도

소니 브랜드로 등장을 했던 것때문에 나름대로 화제였습니다.

뭐, '휴대형 PS 2'모델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하드웨어 구성에 있어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제품은

언제나 당돌하게 등장을 하지만 실제 이 제품 하나를 위해서

해외주문에 도전하는 바보가 주변에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일상적인 실생활에서 판매되는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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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세상은 헌팅을 즐길 수 있는 3번째 PSP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강했지만

저 자신이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반면 Wii에서도 색다른 작품 구성을 착착 내놓고 있어서 근근하게 재미있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가끔보면 몇 몇 작품 해보겠다고 하드웨어를 구입해놓고

먼지만 쌓아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잊을만 하면 꼭 무언가 하나

내주고 있는 이쪽을 보면 닌텐도도 꾸준히 뭔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운 세력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그 실체가 2011년에는 발표될지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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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같은 디자인을 하고 등장하는 녀석도 있고, 거대한 IT시장에 있어서 '틈새'라고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얼마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될지는 저 자신도 잘 모르지만

내심 기대하고픈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로서는 요상한 하드웨어가 제 주변에서 얼쩡거릴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름다운 취미의 매력에 허우적 거리는 저 자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