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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커크랜드 콜라



커크랜드 콜라

한국 미국 / 청량음료

마셔볼 가치   

기본적으로 저는 이쪽 음료를 잘 안마시는 편이지만 일본에 있을 때 워낙 다양한 콜라& 탄산 & 청량음료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때문에 어느 정도 맛을 보고 다니는 취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요전에 모임이 있어서 대량으로 마실 것이 필요해서 코스트코에 갔다 왔는데 탄산음료들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그쪽 코너에 가보니 이것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콜라는 이전부터 여러 가지 브랜드가 도전을 하고 있고 대중적인 탄산음료로서 다양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장은 '코카'와 '펩시'를 통해 나누어진다고 말을 하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여러 브랜드에서는 야심 차게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이 제품은 여타 브랜드 콜라보다 약 절반 정도 싼 가격으로 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헤헤 하고 들고 와서 저도 좀 마셔봤더랍니다.

적당히 달달한 콜라라는 점에서 보면 저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이쪽에서 어떤 차이를 말하라고 한다면 취향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크게 취향을 따지지 않는다면 좋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